아일랜드 직업소개소 


운이 정말로 좋은 듯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친구가 소개 시켜준 곳인데요. 여긴 직업소개소 인듯한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ISS facility services는 UCD란 대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ISS에서 UCD를 관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 잘모르겠네요.



호텔쪽 직업을 선호하였는데, 시간도 48시간정도 할수 있는 직업을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루 3시간 1주 15시간을 일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직업을 가져서 너무 좋습니다.


비록 cleaner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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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적인 경험이 되는 날이다.


이런경우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아일랜드에서 브라질리안 친구가 소개시켜 준~ 봉사활동에서의 일이다.


여긴 에이전시나 브라질 공유사이트등에서 알려진 장소인것 같다.


90%가 브라질리안이니깐 말이다. 한국사람은 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여기서 보통 봉사활동하는 사람은 2인 1조로 나뉘어서 일을 한다.


그날은 함께 한 브라질리안 친구가 호텔에 취직하면서 혼자 일을 하면서 발생하였다.


대박인건 난 엄청 열심히 주위를 둘러보면서 누가 훔쳐가나 안가나는 살펴보고 있었다.


그날 담당 사장님께서 지하에 옷등을 정리하러 간사이였다. 정말 한순간이였다.


어느 아주머니께서 큰짐을 들고 들어오시더니~ 남자옷을 이리저리 살펴보시더니 한벌 ~ 을 쓱하고 짐가방에 숨기는게 아닌가요.


허걱 이거 제대로 걸렸네~하면서 지겨보던중 여자옷쪽으로 가시더니~ 거기서도 대담히 쓱~ 넣는게 아닌가요. 


난 지켜보면서 안되는 영어로 I'm check~ 하면서 디져보았더니~ 옷이 3벌정도가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난 안심하고 있던 찰나~


한벌을 가져가버린게 아닌가, 나는 그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어느 손님이 한벌을 가져갔다고 하였다.


밖에서 지켜보니~ tag을 때고 있었다 핵충격....


나는 차마 뒤따라갈수가 없었다. 매장에는 나밖에 없었고, 사장님은 지하에 있었으니깐 말이다.


이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번역기를 돌려서 보고를 했더니~ ㅜ.ㅠ 이럴경우 무조건 전화를 하라는 거였다.


허걱덕~~ 


난 연락처를 저장해 놓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ㅜ.ㅠ 주의 사항을 제대로 숙지못한 나의 잘못이기도 했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더더욱 그랬죠.


난 연락처를 저장해놓고~ 다음번에는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행히 나에게 해가 되지 않았지만 매장에 -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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