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에서 생활한지 4개월이라는 긴시간이 지나갔다.


여기서 4개월동안 이룬걸 생각해보니.


나름 착실히 ㅋㅋ 한듯하다.


3개월이란 학원생활을 지내며,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났지만 발음(악센트)가 아직 익숙치가 않다.


특히 숫자영어로 하기 너무 어렵다.


Three or thirty. ><


이젠 돈을 벌어서 유럽 비행기 타고 놀러다니기 신공을 보여야 하기에...


고생한 보람을 느껴보자.


봉사활동으로 세컨헤드에서 일하면서 캐쉬잡을 하면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나름 한다고 했었는데~


아직많이 부족한듯해요. 그래도 난 잘하고 있어. (자기최면)


요즘 풀타임으로 일을 하니 컴퓨터 할시간이 없네요 ㅠ.ㅠ


이것이 제일 슬픕니다.

직장을 구하던중~ 


키친포터를 주말에만 할수있는 part-time 공고가 나서~


지원을 해버렸습니다.


드로그헤다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듯합니다.


뜬끔포~


그리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인지라 적응이 되지 않아


너무 느리다고 하더라고요.


냄비,후라이팬들이 무거워서 나약한 자에게는 무리가 갔던 일이에요.


사람은 어디에 있더라도 적응하는 동물이여서, 이또한 적응하리라.


나에게 체력이 필수적, 너무 thin한 나에게는 적응기간이 필요해요.


아일랜드 직업소개소 


운이 정말로 좋은 듯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친구가 소개 시켜준 곳인데요. 여긴 직업소개소 인듯한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ISS facility services는 UCD란 대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ISS에서 UCD를 관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 잘모르겠네요.



호텔쪽 직업을 선호하였는데, 시간도 48시간정도 할수 있는 직업을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루 3시간 1주 15시간을 일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직업을 가져서 너무 좋습니다.


비록 cleaner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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