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메리(rosemary)는 바늘같은 잎을 가진 허브이다. 늘푸른 잎과 특유의 향으로 사랑받는 식재료이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다.

‘로즈메리’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바다(marinus)의 이슬(ros)’이란 뜻의 rosmarinus에서 왔다.

꽃은 겨울과 봄에 피며 색깔은 흰색, 분홍색, 자주색, 푸른색 등이 있다.

허브로 많이 쓰고 가뭄에 잘 견뎌서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에서 경작용 작물로 심는다. 정원에서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로즈메리는 쉽게 잎이 헝클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아서 토피어리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작은 화분에서 키울 경우 햇빛을 보게 하고 습기찬 곳으로는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로즈마리는 원래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던 허브로 현재는 미국, 유럽 각지에서 자라는 민트계열의 허브입니다.
신선한 잎을 따다가 레몬주스나 홍차에 넣어 마시면 입안이 향긋해집니다.

강한 향기와 살균력까지 가지고 있어 서양에서는 집안에서 살충제를 겸한 방향제로 사용한다.

목욕 시 로즈마리를 첨가하여 아로마 목욕을 즐기기도 한다. 그래서 로즈마리로 비누나 향수를 만들기도 한다. 로즈마리는 빈혈, 혈중콜레스테롭이 높은 경우, 저혈합, 변비, 불면증, 방광염 등의 치료 요법을 위한 약초로도
사용된다.

다년생으로 1.2m정도까지 자라고 4~5월에 엷은 자줏빛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그래서 이 꽃에서 얻은 벌꿀은 프랑스의 특산품으로 최고의 꿀로 인정받고 있다.

칼  로  리 : 29kcal(100g)
보관 온도 : 18~22도
보  관  법 : 보통 건로즈마리 향신료형태로 보관되며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냉동보관한다.
효능/질병 : 뇌기능활성화
영양 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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