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두둥 1주전에 마주쳤었는데~ 럭키하다고 생각했다.


일의 시작 1일 


일의 업무량은 그때그때 마다 사수가 시키기 나름인것 같다.


우선 첫번째 당연 설거지이다,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나름 손이 덜가는 작업이다.


두번째 감자씻고 썰기 처음할때 너무 깨끗이 하는 바람에 셰프가 직접 관찰을 하면서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었다.


배울게 많은것 같다. 모든지 배워야한다.


세번째 때때로 디저트가 주문이 들어온다. 나에게는 너무 생소한 것들이며 기억들이 잘나지 않다.


네번째 마감청소 우선 쓰레기 처리하기 매주 금요일 마다 쓰레기통을 밖에 나두어야 한다. 꼭 기억하기


다섯번째 마감정리 이때 모든 식기는 물론 요리했을때 썻던 엄청나게 큰 냄비, 철등이 나에게 온다. 이것들은 나에게 너무 생소하고 벅찬것들이였다.


여섯번째 최종정리 식기세척기의 6번으로 해서 물을 빼며 바닥을 한번 빗자로 쓸고, 제일 마지막으로 바닥은 걸레로 깨끗이 해야한다. 세제는 레몬~세제를 써야한다. 처음에는 모르고 퐁퐁으로 청소를 해버렸다. Pretty long time 걸려버렸다. 밥오입니다.


이렇게 최종정리까지 하면 1시간이 후딱 가버리고 오히려 부족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2시간이나 걸렸죠.


이때난 집에 언제가나 생각했답니다. ㅋㅋ


하지만 2주차 어떻게 될지 한번봅시다.


2주차는 사수가 휴가를 가버려서 다른분과 함께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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