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에서 생활한지 4개월이라는 긴시간이 지나갔다.


여기서 4개월동안 이룬걸 생각해보니.


나름 착실히 ㅋㅋ 한듯하다.


3개월이란 학원생활을 지내며,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났지만 발음(악센트)가 아직 익숙치가 않다.


특히 숫자영어로 하기 너무 어렵다.


Three or thirty. ><


이젠 돈을 벌어서 유럽 비행기 타고 놀러다니기 신공을 보여야 하기에...


고생한 보람을 느껴보자.


봉사활동으로 세컨헤드에서 일하면서 캐쉬잡을 하면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나름 한다고 했었는데~


아직많이 부족한듯해요. 그래도 난 잘하고 있어. (자기최면)


요즘 풀타임으로 일을 하니 컴퓨터 할시간이 없네요 ㅠ.ㅠ


이것이 제일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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