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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충무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난중일기 인데요.

총 아홉권으로 구성된 이 난중일기는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하였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자기극복 노력과 승리를 위한 리더쉽을 느낄 수 있는 이 문서는

실제로는 난중일기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전쟁 당시 기록한 그의 일기가 그로부터 200년이 지나서야 타인에 의해 난중일기라는 표제를 얻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늘의 퀴즈 나갑니다.

 

충무공 이순신이 직접 쓴 난중일기의 필사본은 현재 어디에 보관되고 있을까요.

 

1) 국립중앙박물관      2) 충남 아산 현충사     3) 경남 통영 이순신공원




14.팔만대장경의 판목 제작 과정에 대하여 설명드리자면,

 

우선 지리산에서 벌목한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을 바닷길을 통해 강화도로 운반합니다

그리고 3년 동안 바닷물에 담근 다음 그늘에 말리고 다시 큰 가마솥에 찝니다

그리고선 옻칠을 하여 판목을 완성하였다고 하죠

이렇게 팔만대장경은 판목 만드는데 만도, 보통 정성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역사 퀴즈 나갑니다

81,258개의 목판으로 이루어진 팔만대장경은 불교신앙을 통해 당시 외세의 침입을 이겨내기 위한

목적에서 제작되었는데요

 

 당시 팔만대장경은 어느 나라의 침입에 대항하여 만들어졌는가?


1) 요나라   2) 송나라   3) 원나라


팔만대장경



15. 삼국시대라 함은 만주와 한반도를 배경으로 

고구려백제신라가 서로 경쟁하며 각자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루려 했던 시대를 말합니다.

주몽은 고구려를, 온조는 백제를 그리고 박 혁거세는 신라를 건국하였습니다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김부식이 저술한 삼국사기에 의하면 다음 중 가장 먼저 나라를 건국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고구려의 주몽      2) 백제의 온조      3) 신라의 박 혁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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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러분 실학자 박지원의 소설, 허생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잠깐 설명해드리자면 허생이라는 유생이 있었습니다. 가난에 시달리던 허생은 어느날 장안의 갑부 변부자를 찾아가는데요. 허생은 그 갑부로부터 돈 만냥을 빌리고선 얼마후 큰 돈을 벌어 그 갑부에게 10만냥으로 되갚는다는 얘기입니다. 소설을 통해 우리는 당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어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의 퀴즈 나갑니다.

조선후기 사회경제 변화는 청을 통해 여러가지 선진문명이 들어왔던 것과 관련이 있는데요. 실학자 박지원이 직접 청나라를 여행면서 그곳의 문물과 생활을 자세히 살피고는 이에 관한 기행문을 남겼는데요.


자, 연암 박지원의 대표적인 저서인 이 청나라 기행문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1) 박씨부인전    2) 허난설헌     3) 열하일기


청나라 기행문



11. 소년시절 당나라로 건너간 장보고는 그곳에서 무장으로 출세하였는데요

당시 그는 신라인들이 해적에게 잡혀와 당나라에서 노예로 팔리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후 청해라는 곳에 해군 진영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권을 장악하였다고 합니다

 

장보고의 직책은 지금으로 따지면 해군총사령관에 해당하는 청해진대사라는 직책이였는데

당시 그에 대한 명성은 당나라와 일본에까지 자자하였고, 당나라 시인 두목이 그의 일대기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자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다음 장소 중에서 바다의 왕 신라 장보고의 유적이 없는 곳을 고르시오


1) 일본 교토      2) 중국 청도      3) 전라남도 완도    4) 전라남도 진도 


청해진 

기념비 

적산법화원



12. 광해군의 중립외교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말고 좌우를 살피며 전쟁을 피하고 실리를 추구하자는 의미입니다.


당시 동북아는 명나라가 쇠퇴하고 여진족이 세운 후금이 강성해지는 시기였습니다.

이에 광해군은 양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나갔습니다.

새롭게 일어나는 후금과 적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현명하지 못하다는 판단이었죠.

 

결국 명나라는 패망하고 후금이 중원대륙을 제패하는데요.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후금이 중원대륙을 제패하고 세운 나라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1) 요나라     2) 원나라     3) 청나라


후금  후금(청)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는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 유일한 박사 -


끝이 좋아야 시작이 빛난다.
- 마리아노 리베라 -


사랑을 함으로써 비로서 인생이 아름다워졌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카를 쾨르너 -


무슨 일이든지 성공이나 실패보다 
옳고 그른 것을 먼저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 한용운 (독립운동가, 시인) -

한 번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 아인슈타인 -


사람의 행복은 얼마나 많은 소유물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것을 어떻게 잘 즐기느냐에 달려 있다.
- 찰스 H.스파존 -


잘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주듯이
잘 쓰여진 일생은 평안한 죽음을 준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


자신의 마음 속에 크리스마스가 없는 사람은 
절대 그것을 나무 밑에서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 로이 스미스 -


화를 내면 화내는 사람이 손해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 인디언의 격언 -


기업을 한다는 건 자신의 철학을 삶으로 꽃피우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 -


진실로 결합된 부부에게는 젊음의 상실도 이미 불행이 아니다.
함께 늙는 즐거움이 노인이 되는 괴로움을 망각시켜 주기 때문이다.
- 모로아 -


배우는 일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샘에 이르지 않으면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
- 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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